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은 지난 22일 '서구지역의 전통문화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은 서구지역에 대한 전통문화의 가치 제고 및 서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서구의 주요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 홍보 전략 마련 및 컨텐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 8월부터 연구 용역을 진행해왔다. 최규술 대표의원 주재로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 소속 의원인 김미연 의원, 심우창 의원, 이의상 의원, 최은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진으로부터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규술 대표의원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용역 수행에 애로사항이 많았음에도 내실 있게 연구를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서구 주민들의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에서도 제도적·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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