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윤화섭 안산시장,‘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윤 시장 “시의 선도적 복지정책, 시민들이 어려움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에 마중물 역할 톡톡”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3:48]

윤화섭 안산시장,‘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윤 시장 “시의 선도적 복지정책, 시민들이 어려움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에 마중물 역할 톡톡”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1/11/30 [13:48]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민선7기 안산시의 복지정책 ‘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한 시민들의 수기 공모전에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유하늘 씨의 ‘등록금이 반값, 내 부담도 반으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30일 ‘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우수상(2건) 선정자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에는 윤화섭 시장이 참여해 입상을 축하하며 부상금을 전달했다.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금’ 부문에 응모한 유 씨의 수기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노인케어 안심주택’ 부문에 응모한 유상미 씨의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와 구영희 씨의 ‘어르신 행복 안심주택-안전한 나의 보금자리’가 각각 선정됐다.

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8월 10~24일 진행된 것으로, 민선7기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 사업의 체험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가족 이음프로젝트’는 민선7기 안산시가 추진한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육아인프라 집중투자 ▲외국인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아동권리과 신설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외국인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어르신 통합무상교통 ▲어르신 행복 안심주택 정책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이 총망라된 ‘종합 선물세트’라는 평을 받는다.

공모 결과 총 62건이 접수돼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각각 선정됐다.

시민들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수기는 ‘온 가족 이음 수기사례 모음집’으로 발간돼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리 시의 선도적인 복지정책이 시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 가족 이음 프로젝트’는 올해 열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우수정책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