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강릉문화의집,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실시

일상생활과 접목시킨 친환경 활동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07:55]

강릉문화의집,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실시

일상생활과 접목시킨 친환경 활동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1/12/02 [07:55]

강릉문화의집,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실시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강릉시립도서관 소속 강릉문화의집에서 진행한‘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27일 강릉 송정해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는 지난 17일부터 강릉문화의집과 내일상회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과 접목시킬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된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캠페인이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참가자는“해변에 쓰레기가 많은건 뉴스를 통해서 들어왔지만 쓰레기를 주우러 나갈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참가자들과 함께 해변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활동 사진과 플로깅을 통해 수거된 해안쓰레기 등은 오는 12일까지 강릉모루도서관 1층에 위치한 강릉문화의집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