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군산시, 2021년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지정증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이운효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1:53]

군산시, 2021년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지정증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이운효 기자 | 입력 : 2021/12/02 [11:53]

군산시청 전경


[미디어타임즈=이운효 기자] 군산시는 위생 및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음식점 57개소(신규 3, 재지정 54)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날 신규 지정업소 지정증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일정 기간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21년 신규 지정업소는 3개소로 보배밥상(수송동), 명륜진사갈비 조촌점(경암동), 매주육일(조촌동)이며,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된 업소는 54개소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및 홍보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영찬 위생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재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영업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산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우리 시의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