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이기현 기자] 목포소방서는 대형 재난 사고 현장 속에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목포시·신안군 안전기관으로서의 능력을 강화하고자 2일, 목포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구조 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전 직원이 현장 속에서 활동하는 대응 1단계의 상황 가정해 긴급구조 통제단의 ▲ 재난 현장 총괄 지휘 ▲ 화재 상황관리 ▲ 현장 대원 지원 ▲ 유관기관 공조 체계 ▲ 다수 사상자 관리를 담당하는 5개의 부서의 협동력을 제고하고 ▲ 재난 현장 통제 ▲ 재난 상황 언론브리핑 ▲ 안전사고 발생 및 위험 예지 ▲ 다수 사상자 중증도 분류 ▲ 민간·지자체 자원 운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전반적인 통제단의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국 서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안전 컨트롤 타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어진 임무와 능력 숙달과 훈련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번 훈련에서 길러진 능숙함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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