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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용노동청창원지청-안전보건공단,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 합동점검

안전‧보건조치, 한랭질환 유의사항, 코로나19 방역상황 확인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6:00]

경상남도-고용노동청창원지청-안전보건공단,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 합동점검

안전‧보건조치, 한랭질환 유의사항, 코로나19 방역상황 확인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1/12/08 [16:00]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 합동점검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경상남도는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고용노동청창원지청, 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의 사망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정부‧지자체 합동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50억 미만 지자체(지방공기업 포함) 발주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유해·위험작업 및 위험 기계·기구 등 재해발생의 근원이 되는 기인물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추락·끼임 위험 방지조치를 확인하고 옥외작업 금지, 휴식, 따뜻한 물 제공 등 겨울철 한랭질환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아울러 건설공사장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병행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계단실 안전난간 미설치, 비계난간 미설치, 비계 벽이음 미설치, 마스크 미착용자 등이 주로 지적되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경남도는 건설현장 안전과 관련한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1년에 상·하반기 2번 실시하고, 건설현장 수시 점검도 병행하면서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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