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이광수 기자]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운영에 기여한 으뜸강사 3명(직무분야 2명, 소양분야 1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으뜸강사로는 직무분야에 △HSP컨설팅유답 하관웅 전문강사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선임연구원을 선정하고, 소양분야에는 △청주카톨릭병원 물리치료실 김범준 실장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으뜸강사 선정은 당해연도 교육 7회이상 출강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만족도, 출강횟수 및 교육담당자들이 평가한 강의전달력, 전문성, 참신성, 준비성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으뜸강사에 대해서는 감사패와 함께 추후 강의 섭외 시 우선순위로 섭외해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교육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충청북도자치연수원 김두환 원장은 “앞으로 매년 으뜸강사를 선정하여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교육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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