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의원, 발로 뛰는 의정활동 '2021년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시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과 찾아가는 지역활동 높게 평가받아[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2021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백년다리 사업 중단의 문제점 및 재개 요구 ▲신월여의지하도로 장대터널의 소방 구난체계 정립 ▲한강변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 뚜껑 요철 조속한 보완 ▲중요시설물 준공도면 관리 철저 등 서울시의 정책과 안전에 관련된 핵심적 사안들을 지적했고”, “서울시장과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는 백년다리 재개 요구와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평면교차, 횡단보도, 버스정거장 설치를 요구했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서울기자연합회가 좋게 평가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현재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구) 범진여객~솔밭로입구까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당로 확장공사가 공공부분은 마무리되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도 곧 운행이 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정체 없이 통행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의정활동에 더욱 힘이 난다”며 근래에 진행 중인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서울특별시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8월 발의했으며 11월 22일 서울시교통장애인자활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함께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자립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비대면 유튜브로 개최했는데 실질적 중도장애인 지원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고 최근에 발의한 조례와 토론회 성과에 대해서도 관련하여 덧붙여 말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14회째 시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