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한국부인회 경산시지회, (사)소비자교육 경산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 전달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경산시는 한국부인회 경산시지회와 (사)소비자교육 경산시지회에서 8일 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어려운 곳에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미경 회장은 “올 한해도 전 국민이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 힘든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해 기부하게 되었고, 회원들이 모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규진 복지문화국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맞춤 복지,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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