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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 미래교육 성과·비전을 만나다

책임·혁신·미래 3개 주제관 등서 90여 개 체험행사, 각종 학술행사도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11:31]

경남교육청, 경남 미래교육 성과·비전을 만나다

책임·혁신·미래 3개 주제관 등서 90여 개 체험행사, 각종 학술행사도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1/12/09 [11:31]

경남교육청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제16회 경남교육박람회가 ‘경남교육의 대전환,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비전을 제시해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오는 10일,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책임교육관, 혁신교육관, 미래교육관의 3개 주제관에서 3D 온라인 실시간 체험과 찾아가는 현장 체험 등 9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층 지혜마루에서는 △공간혁신 사례 나눔 △행복학교운영 성과보고회 △작은학교의 미래 △경남교육에서 찾은 2030 변혁적 역량과 학생주도성 △채식급식 운영사례 발표 △고교학점제 사례 발표 △우리 학교 진면목 찾기 △기후위기 실천 이야기 등 각종 학술행사가 5일 동안 진행된다.

오는 13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지혜마루에서 열리는 축하마당은 지난 15년 간의 경남교육박람회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경남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경남교육설명회는 2022년 경남교육의 방향과 중점과제를 공개하고 더 나은 길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주제관 운영 프로그램과 학술마당은 경남교육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 4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골든벨, 참여 댓글 및 응원 동영상 등 경남교육가족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박람회는 경남교육의 꿈과 비전을 보여주는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이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의 미래교육이 더욱 폭넓게 나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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