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버블볼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공한 ‘크리스마스 버블볼트리 만들기 키트’를 유튜브로 보며 온 가족이 함께 만들며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 드림스타트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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