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부산시, ‘2021년 메디컬 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22년도 의료기기 정부연구개발사업 지원방향’ 강연 등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08:20]

부산시, ‘2021년 메디컬 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22년도 의료기기 정부연구개발사업 지원방향’ 강연 등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1/12/15 [08:20]

2021년 메디컬 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 포스터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부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1년 메디컬 ICT 융합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전망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메디컬ICT융합센터에서 추진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변화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강연과 ‘내년도 의료기기 정부연구개발사업 지원방향’을 주제로 하는 강연 등이 함께 열린다.

‘메디컬ICT융합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하여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 기획과제 지원 ▲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추진한 사업 중 주요 사업으로는 일본 최대 전시회인 2021 메디컬 재팬, 오사카(MEDICAL JAPAN 2021, OSAKA)에 지역기업 8개사와 함께 참가했고, 삼인라이프롬은 스마트 베개, 방석·허리 쿠션, 무릎사이 베개 등을 일본, 대만에 7천여만 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코어무브먼트, 부산대산학협력단이 협업하여 ‘CNT(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EMS트레이닝용 전신햅틱슈트’ 개발로 특허 출원,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 박람회 참가, 각종 매체 통한 제품 홍보 등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코로나 이후 헬스케어가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지역 의료 헬스케어 기업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