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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달리는 국민신문고 오는 1월 19일 거제시에서 운영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13:58]

거제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달리는 국민신문고 오는 1월 19일 거제시에서 운영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1/12/15 [13:58]

거제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거제시는 오는 21년 1월 19일 시청 블루시티홀(별관1동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다양한 고충민원 해소 및 취약계층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상담제도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은 물론 협업기관인 고용노동부 등 6개의 기관에서 모든 행정분야, 사회복지, 법률상담,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5개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12월 15일부터‘21년 1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면ˑ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사전에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후 3시 반까지 현장에 직접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시 감사법무담당관은“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우리 시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다양한 권익을 구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인근 지자체인 통영시와 고성군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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