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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와 협력

-거리 환경정화활동 펼쳐...16일 골목길 축제도 ‘함께’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08:05]

인천서구문화재단,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와 협력

-거리 환경정화활동 펼쳐...16일 골목길 축제도 ‘함께’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16 [08:05]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재단 사무실이 있는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상인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16일 열리는 ‘LU1 LOVE 골목길 축제’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재단은 2021 청년기획자로 선정된 이영근, 허정문 청년기획자가 함께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70여 개 점포가 밀집한 루원음식문화거리는 올해 1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또한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루원시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조형물을 상점가 중심부에 설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재단은 오는 16일 조형물 설치를 축하는 ‘LU1 LOVE 골목길 축제’가 열려 버스킹 공연 등 문화공연을 접목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기획자를 비롯한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 등이 협력해 한층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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