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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치경찰위, 12월 정례회 개최

8개 안건 심의·의결,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전개 등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09:54]

울산자치경찰위, 12월 정례회 개최

8개 안건 심의·의결,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전개 등

편집 기자 | 입력 : 2021/12/16 [09:54]

울산시청사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4회 정기회의를 열고‘2021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경찰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개의 안건(보고 2, 심의 6)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주요 보고사항은 △2021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2021년 자치경찰위원회 울주경찰서 자체 종합감사 결과 등이다.

주요 심의사항은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세칙 일부개정(안) △자치경찰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시장 표창 및 자치경찰위원회 우수 유공자 표창 심의(안) 등이다.

위원회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유입에 따른 정부의 추가 방역대책과 더불어 울산경찰청에서도 행정명령 위반 단속, 인파 밀집지역 대응 등 방역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한 울주경찰서에 대한 자체 감사결과 등을 보고받고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1월 7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범죄 취약점을 점검하고 치안 소식지 등을 활용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잉 접근 행위(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관서별 창구를 설치하고 지역경찰, 여성‧청소년범죄 수사팀, 형사 등 가용인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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