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부산시·㈜동원개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동원개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7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09:54]

부산시·㈜동원개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동원개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7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

편집 기자 | 입력 : 2021/12/17 [09:54]

부산시청사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맞아, 부산지역 향토기업들의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4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동원개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동원개발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달(3년간 연 1억 원씩 기부 약정)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부산에선 17번째로 가입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님과 세 아드님은 전국 최초로 네 부자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에 총 3억 원 기부로 나눔명문기업이 되었다”라며 “기업 사회공헌의 최고 모범사례”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어려움을 나누려는 향토기업들의 나눔활동이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1975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적인 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으로 동원중·고등학교, 울산고, 동원과학기술대학 운영과 장학사업 등의 교육사업과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