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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4:56]

인천서부소방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21 [14:56]

인천서부소방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는 21일 오전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 예방·대응을 위해 중점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날 심의회는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심의위원 10명과 간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됐다.

심의회에서는 위험등급에 따른 중점관리대상 관리를 위해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에 대한 종합적 판단과 중점관리대상 선정기준에 의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에서 선정된 대상물에 대해 소방서는 향후 순차적으로 관계자 화재 예방 컨설팅과 소방안전점검·교육 등 특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통해 선제적 예방대책으로 대형 화재·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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