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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찰활동 강화

외곽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예방 순찰 힘써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1:02]

익산署 신동지구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찰활동 강화

외곽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예방 순찰 힘써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1/12/22 [11:02]

익산署 신동지구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찰활동 강화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도심과 달리 관내 농촌마을을 비롯 외곽지역 이면도로 가장자리를 보행하다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은 야간시간대가 긴 시기로 관내 농촌마을과 외곽지역에 인도가 없는 도로의 경우 인근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이 도로 가장자리를 걸어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우려가 많은 관계로 지역안전순찰 시 주민 상대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착용하고 보행 시 차량에 주의하며 다닐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밤이 긴 겨울철 시기 보행자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도심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순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겨울철은 교통환경이 좋지 않은 시기로 교통사고 특해, 보행자 대상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해 미리 파악하여 대응함으로 주민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을 입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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