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직비주금 챌린지”에 참여했다. 직비주금 챌린지는 직무상 비밀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의 비상장 주식 취득 금지의 준말로, 창업진흥원과 창업 파트너기관들의 청렴한 창업지원 의지를 담은 챌린지이다.
챌린지 참여 기관은 기관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직무상 비밀을 활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음을 약속하는 사진 촬영 후 기관 SNS에 공유하며 다음 기관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직비주금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인천대학교를 지목한 바에 이어, 금일(24일)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채진석 단장은 청렴한 창업지원 의지를 다짐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를 지목하였다.
채진석 창업지원단 단장은 “청렴은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시되어야 하는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신뢰받는 창업 파트너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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