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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2021 예술인 지원사업’ 마무리

내년에도 창작공간 지원 등 지원 이어나갈 것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1:46]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2021 예술인 지원사업’ 마무리

내년에도 창작공간 지원 등 지원 이어나갈 것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29 [11:46]

서로예술폐스타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내 예술인지원을 위한 ‘예술인 지원사업 SEORO 2021’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서구예술단체(인)활동 지원사업과 청년예술가활동 지원사업으로 분리해 진행하던 사업을 2021년부터 통합해 진행했다. 만 40세 이상 예술가를 지원하는 ‘중진’ 파트와 39세 이하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신진’ 파트로 나눠 특성화된 지원책을 펼쳤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은 예술창작과 발표 등에 소요되는 비용, 교육, 홍보 등의 지원을 받아 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예술인 총 19인(팀)이 각각 예술 활동의 꽃을 피웠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된 ‘서로예술폐스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우리 동네 예술가들을 더 자주 만나도록 도모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가는 “예술계가 코로나로힘든 시기에 재단 지원사업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

재단은 2022년에는 공간지원 등 예술인을 위한 고민을 거쳐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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