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2명(누계 6,1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23명(44.2%)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6명(30.7%), 학원·학교·병원 등 9명(17.3%), 지인·직장내 감염 4명(7.6%)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2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0.0%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11.5%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7명(13.4%), 20~50대가 27명(51.9%), 10대 및 10대 이하 18명(34.6%)으로 나타났다. 12. 31일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1.87%, 추가 접종률은 32.56%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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