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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동 원미마을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41]

검단동 원미마을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1/21 [10:41]

검단동 원미마을회, 설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검단 원미마을회(회장 전정숙)로부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 22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검단동에 따르면 원미마을은 금곡초등학교 일대를 통칭하던 옛 지명으로 현재는 검단동 31통에 해당하고 31통장이 원미마을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원미마을회는 이불, 휴지, 마스크, 먹거리 등으로 생필품세트를 구성해 복지대상자 등 22세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정숙 회장은 “설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이웃에게 작은 온기로나마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상부상조’를을 실천하는 원미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주변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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