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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개항동 협의체 , 설 맞이 기념‘사랑담은 부식꾸러미’전달

열정과 희망의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4:34]

인천시 중구 개항동 협의체 , 설 맞이 기념‘사랑담은 부식꾸러미’전달

열정과 희망의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1/21 [14:34]

개항동 협의체 , 설 맞이 기념‘사랑담은 부식꾸러미’전달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30세대에 ‘사랑담은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민간위원장에는 윤경원, 부위원장에는 표순화 위원이 선출되었고 2022년 동 협의체의 비전과 특화사업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이 담긴 부식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및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활이 팍팍해질 것 같아 걱정이다.”며 “부족하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이웃의 정과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공공위원장도 “2022년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개항동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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