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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찾아왔어요!

대구서부도서관, 3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온·오프라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무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2:35]

대구광역시교육청,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찾아왔어요!

대구서부도서관, 3월부터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온·오프라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무욱 기자 | 입력 : 2022/02/08 [12:35]

1. 2021. 찾아가는 도서관 책소풍


[미디어타임즈=김무욱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서부도서관은 2월 9일 09:00부터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유아교육기관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독서프로그램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도서관 책소풍'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활용한 도서는 해당 기관의 후속 독후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해 아이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구시내 유치원·어린이집과 실시간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랜선으로 만나는 책 읽는 도서관'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20분의 간격으로 1일 3회 운영된다. 재능기부자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용기’, ‘배려’ 등 생활 속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주고받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인숙 관장은 “서부도서관은 2020년부터 3년째 야외수업을 나가지 못하는 유아교육기관의 아이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독서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으로 즐거웠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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