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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협의체, ‘음료 배달하며 독거노인 안부 확인’

한국야쿠르트 신현점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2/09 [10:56]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협의체, ‘음료 배달하며 독거노인 안부 확인’

한국야쿠르트 신현점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2/09 [10:56]

한국야쿠르트 신현점과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한국야쿠르트 신현점(점장 김희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장애로 안부 확인이 필요하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독거노인 세대에 주 2~3회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석남1동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장기 부재 또는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배달업체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취해 즉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사회적 단절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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