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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등 시범사업 실시

총 19개의 시범사업에 12억 4천만 원 사업비 투입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1 [09:09]

삼척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등 시범사업 실시

총 19개의 시범사업에 12억 4천만 원 사업비 투입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2/02/21 [09:09]

삼척시청 전경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농산물 보급을 위해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 등 12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개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은 농약·친환경자재 내성 해충의 효과적 방제를 통해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했던 농약, 친환경 농자재가 비싸고 약제 저항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천적 사업을 통해 경영비 절감 및 병해충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량작물 안정생산 공급, 병해충 방제, 과수 특화품목 육성, 마늘 재배 활성화, 채소 품질 고급화, 스마트 기술 활용 등의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삼척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특화작목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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