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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에서 이용으로 산림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도민 소득화 최우선 추진' 2022년 강원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4 [09:17]

'보전에서 이용으로 산림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도민 소득화 최우선 추진' 2022년 강원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2/02/24 [09:17]

'보전에서 이용으로 산림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도민 소득화 최우선 추진' 2022년 강원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강원도는 2월22일 10: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강원도 녹색국장과 시․군 산림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강원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원도는 2022년도에 역점 추진할 시책으로 산림소득·산림관리 9개 분야 130개 사업에 총 3,139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산림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도민 소득향상을 위해 4년간 총사업비 200억 규모의‘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기존의 1·2차 산업인 임업이 4차산업으로 대전환의 시작이 되는 한해가 될 것임을 밝히는 한편, 각종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년 연속 대형산불없는 강원도 및 산사태 예방사업의 우기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23년으로 연기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였다.

김경구 도 녹색국장은 “도 전체면적의 82%에 달하는 강원도의 산림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며,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하여 도민 소득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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