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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취소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2/02/24 [09:15]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취소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2/02/24 [09:15]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취소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강원도는 도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는 기념식의 초청대상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대부분인 점, 제한된 행사공간에서의 집단감염과 이로 인한 지역 확산의 위험성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하였다.

한편, 이창우 총무행정관은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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