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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신청·접수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1:11]

익산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신청·접수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2/02/25 [11:11]

익산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익산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에너지 절감(그린 리모델링), 안전, 건강, 위생, 생활 불편을 해소한다.

다만, 자가 주택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임대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사업대상자에게 3년간 의무적으로 임대해야 한다.

시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150가구를 모집한다. 지난해 37가구에서 대폭 확대된 가구 수로 예산은 7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안전용 손잡이, 방범안전시설, 지붕개량, 주방·화장실 개량, 도배, 장판, 전기 등 주거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복권기금을 지원받다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주택 개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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