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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생선수단, 우수한 경기력 뽐내

103회 전국동계체전서 27일 현재 금9·은11·동12 획득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0:03]

전북교육청 학생선수단, 우수한 경기력 뽐내

103회 전국동계체전서 27일 현재 금9·은11·동12 획득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2/02/28 [10:03]

전북교육청 학생선수단, 우수한 경기력 뽐내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지난 25일부터 강원, 경기, 서울, 경북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전라북도 학생선수단이 우수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27일 오전까지 전라북도 학생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전라북도 선수단이 329점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최태희(설천고) 선수는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를 휩쓸었고, 빙상 스피드 종목에서는 정유나(전주제일고) 선수가 3000m 금메달, 1500m와 매스스타트에서는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문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한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전라북도 효자종목임을 입증했다.

이는 전라북도도교육청의 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 전환정책이 앞으로 학교운동부가 나아가야 할 목적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2년 만에 열리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8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전라북도 학생선수단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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