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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엔젤스팀, 103회 전국동계체전 초등아이스하키 '정상'

배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9:59]

포항 엔젤스팀, 103회 전국동계체전 초등아이스하키 '정상'

배수남 기자 | 입력 : 2022/02/28 [19:59]

[미디어타임즈=배수남 기자]  

▲ 포항 엔젤스 제공  © 배수남 기자

경북 포항엔젤스팀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아이스하키 정상을 차지했다.

 

포항엔젤스는 28일 강릉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등부 결승에서 대구대표팀을 5-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항엔젤스는 예선 1차전에서 강호 경기도대표팀을 4-1, 준준결승에서 전남도대표를 7-0으로 제압했다.

 

27일 준결승에서 만난 우승후보 서울대표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포항 엔젤스 제공  © 배수남 기자

초등부 아이스하키 경기는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12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했으며, 포항엔젤스팀은 단일팀으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했다.

 

포항엔젤스팀은 빙상의 불모지인 경상북도지역에서 전국체전 정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주목받고 있다.

 

공공빙상장 없는 경북지역 인프라속에 따낸 첫 금메달이다. 여기에 여러 팀에서 선발해 6학년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한 타 시‧도와 달리 포항엔젤스팀은 6학년 7명, 5학년 4명, 4학년 8명으로 구성된 단일 클럽팀이다.

 

포항 엔젤스팀은 2021년 한 해에 초등부 전국대회 3관왕(2021년 부산광역시장배, 2021년 대구일보배, 제 20회 인천협회장배)을 달성했다.

 

제 100회 동계체전 초등부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구미이글스팀과 연합출전해 첫 동메달을 딴 이후 3년 만에 다시 뜻깊은 성적을 거뒀다.

 

포항엔젤스 박재연 감독은 "체전을 준비하면서 선수들과 같이 흘린 땀과 많은 시간들이 금메달 보다 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졌다.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 분산 개최하며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총 8종목(정식5, 시범3)에 4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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