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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 변경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3/22 [11:44]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 변경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2/03/22 [11:44]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가 2022년 여성가족부 가족사업안내 지침 변경에 따라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그동안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센터’로의 명칭 변경을 통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더욱 활성화 시켜나갈 예정이다.

송문영 센터장은 “기존 명칭이 너무 길고 어려워 기관 명칭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 ‘가족센터’로의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가족복지 서비스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의 서비스 대상은 일반,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가정, 1인 가구,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상담, 가족교육,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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