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수원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합동점검은 권선구청 주차장에서 관내 통학버스 운영 어린이집 87개소 중 안전교육이수 후 2년 내 재교육 미이수한 어린이집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내‧외부 점검을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 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