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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짬뽕 특화거리 신규입점자 시설비 지원

특화거리 활력위해 초기 시설비용 최대 5천만원 지원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9 [09:28]

군산시, 짬뽕 특화거리 신규입점자 시설비 지원

특화거리 활력위해 초기 시설비용 최대 5천만원 지원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2/03/29 [09:28]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군산시는 골목상권 활성화 및 먹거리 관광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짬뽕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신규입점자에게 시설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후 짬뽕특화거리 내 입점하고자 하는 중식당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로 모집업소는 2~3개소,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다.

다만,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중 1년이 경과 되지 않은 경우나 영업주와 건물주가 다른 경우로서 리모델링 등과 관련해 건물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영업장 시설 증개축비, 내부 인테리어 수선비, 간판 설치비 등이며, 조리도구 및 비품 구매는 불가하다. 지원사업의 보조금은 예산 한도내 개소당 최대 50백만원을 지원하며, 자부담 20% 매칭은 필수사항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식당 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는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짬뽕특화거리 신규입점자 시설비 지원사업’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작성해위생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다해 위생행정과장은 “짬뽕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군산의 짬뽕거리가 관광명소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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