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022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만들고자 합정동 108-2 일원 농업 용・배수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새봄을 맞아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농업 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조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 정화활동, 헌옷 모으기, 김장 담그기 및 탕수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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