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우 교육감, 오세경 학생수련원장, 윤종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등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했다. 성장 아웃도어 교육과정과 이와 연계된 응급구조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관리에 필요한 봉사자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형 응급구조와 안전교육 운영으로 수련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수련원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발전시키고 한층 더 안정된 성장형 아웃도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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