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군산시, 어려운 재활용, 분리배출 도우미와 함께해요!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추진

김형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0:04]

군산시, 어려운 재활용, 분리배출 도우미와 함께해요!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추진

김형기 기자 | 입력 : 2022/04/01 [10:04]


[미디어타임즈=김형기 기자] 군산시는 4월부터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도우미 28명을 채용해 취약지역에 대한 분리배출 환경 개선과 재활용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동지역의 도우미들은 원룸단지, 단독주택 밀집 지역 등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민원이 많은 구역에, 읍면지역은 마을별 거점 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에 배치될 예정이다.

분리배출 도우미의 주된 업무는 분리배출 요령의 시민계도와 홍보이며, 요령에 따르지 않고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선별 한다. 또한, 읍‧면에 배치된 도우미는 클린하우스의 관리와 주변 환경정비, 주민홍보 등의 업무가 추가된다.

시는 점점 복잡해지는 분리배출 방법을 본 사업을 통해 직접적인 안내와 선별에 도움을 제공하고,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함으로써 시민이 쉽게 느낄 수 있는 배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분리배출 방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군산시는 분리배출 도우미뿐 아니라 분리배출이 쉽게 느껴지도록 다양한 사업 시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