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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석남2동 협의체, 올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시작

가구당 50만원 범위 6가구 선정, 소규모 집수리사업 진행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1:31]

인천 서구 석남2동 협의체, 올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시작

가구당 50만원 범위 6가구 선정, 소규모 집수리사업 진행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4/01 [11:31]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 서구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을 시작하며 지난 31일 첫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남1동 협의체는 올해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 범위에서 6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전등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며 독거노인 세대 등에는 안전바, 욕실 미끄럼방지 시설, 가스타이머 등 안전 시설 설치도 진행한다.

석남1동은 이날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장년 1인 가구에 낡고 뒤틀린 싱크대를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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