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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부평소방서는 5일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대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용소방대ㆍ소방서 간 주요 현안 협의 ▲국내 연수 및 강의 경연대회 준비 ▲정치 행위 금지사항 전달 ▲의용소방대 의견수렴 등이다. 김기영 서장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야 지역사회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함께 인천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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