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2학년도 초등 놀며 자라는 행복학교 50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 "놀자학교"는 인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해 건전한 놀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면서 학습하고 성장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성 및 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반영해 올해 놀자학교를 50교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놀이가 있는 행복학교를 위한 탄력적 교육과정 및 놀이 연계 수업 운영 방안 △학생 중심 놀이를 위한 여건 조성 △교사 및 학부모 역량강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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