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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충북도 농업현안 소통의 시간 마련!

과수화상병 총력대응 당부,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2/04/07 [19:47]

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충북도 농업현안 소통의 시간 마련!

과수화상병 총력대응 당부,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편집 기자 | 입력 : 2022/04/07 [19:47]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이 7일 충북도농기원과 청년농업인 사업현장을 방문해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학습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병홍 청장은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금년 충북도의 농촌진흥 주요 핵심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조직배양실’과 ‘곤충종자산업연구소’등 연구시설을 돌아보며 업무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충북도농기원에서 지난해 과수화상병 총력 대응으로 피해면적 65% 감소, 지역농업 발전 분원 설립 착수, 치유농업 센터 구축, ‘청풍찰수수’, 수박‘순제로’ ‘순리스’ 신품종 육성 등 현장중심 실용화 기술 확산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2018년 이후 사과 재배 농업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준 과수화상병의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발생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더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박병홍 청장은 이날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청년농업인을 필두로 디지털농업 혁신기반 구축 등 지역농업 활력기반 창출에 다 함께 힘을 모아가자”라며, “충북만의 지역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실용화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서 추진된 민관합동 밀원수 식목행사에 참가한 후, 마지막으로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양가네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애로 기술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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