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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제1회 지적재조사 민관협의회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공유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07:38]

충북도, 2022년 제1회 지적재조사 민관협의회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공유

편집 기자 | 입력 : 2022/04/08 [07:38]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충북도는 4월 7, 8일 2회에 걸쳐 충북미래여성플라자와 원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지적재조사사업 업무량의 원활한 해소와 민간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지적측량산업을 활성화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 민간협의회는 변화된 사업 추진방식의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기관의 협력수행 방안 마련, 행정업무 및 교육 지원 등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군⇔LX한국국토정보공사⇔민간대행자로 금년 2월 구성됐다.

충북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지적재조사 민관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했으며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민간업체 대표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사업 공정별 수행방법 및 협력수행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적재조사 법·규정 개선사항 및 사업수행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적재조사 민관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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