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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원 2천 349개원·독서실128개원·교습소 731개소에 방역물품 지원

방역물품 드라이브스루로 편히 가져 가세요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06:42]

충북교육청, 학원 2천 349개원·독서실128개원·교습소 731개소에 방역물품 지원

방역물품 드라이브스루로 편히 가져 가세요

편집 기자 | 입력 : 2022/04/08 [06:42]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감염병에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학원, 독서실, 교습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방역체계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개인의 방역관리가 중요해진만큼 학원 등을 이용하는 학생과 종사자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학원 2천 349개원, 독서실 128개실, 교습소 731개소 총 3,208곳이다.

지원물품은 자동손소독기, 손소독제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물건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티슈 등이다.

지원대상이 가장 많은 청주(2,038개원)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

청주를 제외한 지역은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수령하게 된다.

지원 예산은 총 7억 8천만원으로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방역소독비 3억 9천만원과 방역물품비 3억 4천만원 총 7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신 학원과 교습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학원·교습소 등을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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