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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6개 동물병원에서 접종 실시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09:33]

파주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6개 동물병원에서 접종 실시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2/04/08 [09:33]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을 포함한 온열동물에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매년 1회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임신하지 않은 개로, 관내 26개 동물병원에 방문해 1만원을 납부하고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읍·면의 경우 순회 접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읍·면 실외사육견은 시에서 시술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면 치명적인 중증을 유발하므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외사육견은 야생너구리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접종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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