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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 '실체 없는 시민단체 회견 빌미 삼아 자당 예비후보 비난 입장문' 배포

-당일 근거 없이 비난 입장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 허위사실 유포 의혹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22:05]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 '실체 없는 시민단체 회견 빌미 삼아 자당 예비후보 비난 입장문' 배포

-당일 근거 없이 비난 입장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 허위사실 유포 의혹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2/04/28 [22:05]

▲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 긴급 기자회견 모습.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이 연대해, 당일 진행되지도 않은 시민단체 회견을 빌미삼아 자당의 유력 예비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져 시민들로부터 추악한 야합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28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네 명이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하영 예비후보 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이날 예정된 시민단체의 회견을 인용한 ‘철저한 수사 촉구 및 정하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예정됐던 시민단체 회견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4명이 당일 시민단체 회견을 운운하며 '정하영 시장 최측근 7억 뇌물 수수증언 시민단체 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시민단체 회견이 진행되지 않아 질문은 받을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기자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참석 기자들이 “시민단체의 회견도 없는데 ‘시민단체 회견’을 운운하며 입장문을 발표하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며 “입장문과 관련 녹취록이나 증거를 확보했는지에 대해서라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조차도 “밝힐 수 없다”며 “미안하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기자회견장 벗어나기에 급급해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각의 기자들은 “기자회견장이 ‘진행되지도 않은 시민단체의 회견을 악용해 자당의 유력 후보를 수렁에 빠뜨리려는’ 추악한 범죄 현장이 돼버린 꼴”이라며 “4명의 예비후보가 자신들의 내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악용했다”고 비난하면서 허위사실 유포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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