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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 가족사진 지원사업 운영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4:02]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 가족사진 지원사업 운영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5/11 [14:02]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드림스타트 가족 40세대를 대상으로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 가족사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지금 이 순간, photo 드림"은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다.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나 가족사진 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는 드림스타트 전체 가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도심은 ‘스튜디오 베라(대표:이재하)’, 영종국제도시는 ‘끌림사진관(대표:이종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사진관에서는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가족은 “집 거실에 8년 전 아이 돌잔치 때 찍은 가족사진이 걸려 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가 성장한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사진 촬영 준비과정을 통해 가족이 서로 소통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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