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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세단은 휘발유? SUV는 경유?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08:31]

산업통상자원부, 세단은 휘발유? SUV는 경유?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2/05/12 [08:31]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세단은 휘발유? SUV는 경유?
이제는 옛말이 된 이런 생각은 왜 생겨났을까요?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휘발유와 경유의 차이를 아시나요?
‘휘발유는 세단에, 경유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넣는 연료’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런 생각은 왜 생겨났을까요?

휘발유(gasoline)와 경유(disel)는 석유를 정체해 얻는 연료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둘 다 무색에 가까운 액체라는 점도 같죠.

휘발유는 끓는점이 40 ~ 75˚ C로 상온에서 증발하기 쉽고 인화성이 강한데요. 주로 자동차 연료와 공업용으로 사용되고 있죠.
경유는 끓는점이 250 ~ 350˚ C로 대부분 대형자동차나 대형 선박 등 디젤기관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 휘발유
휘발유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승차감이 좋고 소음 발생이 적어요.
구조가 간단해 크게 고장 나는 일이 드물어 유지 비용이 적게 드는 반면, 연비가 좋지 않아 주유비가 많이 들죠.

◆ 경유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연비가 우수해 주유비가 저렴해요.
하지만 고온과 고압 사용으로 높은 내구성이 필요해 차량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큰 폭발력으로 소음이 발생하며 승차감이 좋지 않죠.
이러한 연료별 차이점으로 인해 승차감과 정숙성이 중요한 세단엔 휘발유가, 연비와 파워가 좋은 경유는 SUV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답니다.

하지만 점점 진동과 소음이 적은 자동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휘발유가 SUV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휘발유=세단, 경유=SUV라는 공식은 옛말이 됐답니다.

경유는 최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돼 사용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탄소 저감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유로 6* 같은 경유차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노후 경유차 단속과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규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로 6 : 유럽연합(EU)이 정한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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