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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찬우물 노인자원봉사클럽, 봄의 끝자락에서 환경정화 활동 진행

농번기 시작에도 꾸준한 활동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11:38]

강화군 선원면 찬우물 노인자원봉사클럽, 봄의 끝자락에서 환경정화 활동 진행

농번기 시작에도 꾸준한 활동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5/12 [11:38]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강화군 선원면 노인회 찬우물 노인자원봉사클럽은 지난 10일 더리미 선착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더리미 선착장 인근에 널린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찬우물 노인자원봉사클럽은 선원면 각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회로 매월 2회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번기가 시작됐음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태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날씨가 풀리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주고 계시는데, 깨끗한 해안을 보여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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