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XR(확장현실)기업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의 XR 콘텐츠에 대한 사업·상용화를 지원, 국내외 시장진출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XR 콘텐츠를 보유한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이다. 인천TP는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광고,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개선, 특허·인증 취득 및 해외 시장조사와 통·번역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3~24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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