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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살리는 내 고장 하천”

오는 7월까지 공촌천·나진포천 일대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0:33]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살리는 내 고장 하천”

오는 7월까지 공촌천·나진포천 일대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2/05/26 [10:33]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7월까지 자연 생태계 보전 활동으로 ‘내 고장 하천살리기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서구 생태하천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으로 공촌천과 나진포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을 줄이고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에 대한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가 사는 지역 하천을 지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매월 진행되는 환경관련 자원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대한 참여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생태교란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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